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고공행진중입니다.
패키지는 재미없을 것이다라는 편견을 깨고 남자 4명이 뭉쳐
실제 여행사 패키지에 참여하여 재미있고 즐겁게 여행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가감없이 담고 있는데요.
작가의 대본 필요없이 여행사가 정한 패키지 스케쥴을 따라
이동하면 그냥 코스도 모두 즐거운 이야기거리가 되고
추억이 되는 마법이 벌어지고, 시청률도 덩달아 올라가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jtbc 뭉쳐야 뜬다 애청자로
처음 시작한 여행지 방콕 파타야 부터
장가계
스위스편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일본온천여행
등등을 모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차태현vs김성주vs김용만 허벅지 씨름전! 결승보다 치열했던 최약체 대결의 결과는!?
라오스에서 펼쳐진 패키지 배 허벅지 씨름 대결!
최강자 가리기보다 체력 하위권 차태현vs김성주vs김용만의 승부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꼴찌 탈출을 위해 이를 악물고 버티기 시작한 삼인방!
과연 쉴 새 없이 쩍벌의 굴욕을 맛본 최약체 1인자는 누가 될지?
▶ Made by 차 감독, 빅뱅을 벤치마킹한 <뭉쳐야 뜬다> 첫 구호 탄생!
구호가 없어 슬픈 김용만 외 4명을 위해 차태현이 나섰다!
고정 예능의 필수 조건, 팀 구호 제작에 돌입!
아이돌에 버금가는 화려한 모션과 함께 스웨그 넘치는 구호를 선보이게 되는데..
7번째 여행 만에 생긴 구호에 잔뜩 신난 멤버들과는 별개로,
부끄러움은 보는 사람의 몫! 라오스의 시공간을 오그라들게 만든 ‘차 감독’의 구호는?
▶ 패키지 제1차 ‘카약 대첩’ 발발! 정환-형돈, 라오스에서 제대로 물먹다?!
그림 같은 절경을 따라 흐르는 쏭 강 위에서 시작된 카약 전쟁!
용만은 그동안 동생들에게 당해온 설움을 되갚아주기 위해 고도의 수중작전까지 계획하고..
‘용순신’ 용만의 대활약으로 힘없이 뒤집히고 마는 정환&형돈 호!
이미 다음 타깃 태현&성주 호를 향해 가는 용만을 뒤쫓으며 복수를 다짐하는데!
쫓고 쫓기는 카약 대첩의 최종 승리자는 누가 될지?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덧 붙이자면, 라오스는 이미 꽃보다청춘에서 소개가 되면서
외국인들의 휴양지였던 곳이 이제는 강촌과 다름없는 한국인들mt촌이 되었습니다.
라오스 인들이야 돈만 벌면 되니깐, 오히려 반기는 기색이지만, 외국인들과 자연에서
어울리면서 춤추고 술마시고 놀고 즐기던 그런 낭만이 과거와는 조금 많이 변색된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이점을 염두에 두셔야 실망이 줄어들 것 같네요.
그래도 라오스는 저렴한 가격에 천혜의 자연경관을 눈에 담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즐거운 여행지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jtbc 라오스 여행에 함꼐 참가한 패키지 크루 차태현은 이번 여행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하게 되고, 패키지팀은 재정비 후 다음 여행지는 호주 케언즈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이경규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진에어서 최근 호주 케언즈도 취항을 하면서 3박 5일 호주여행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어떤 항공을 이용해서 여행을 갈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jtbc뭉쳐야 뜬다는 오후 11시 10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