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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일가 가계도 한진해운 고 조수호 회장의 부인



 

한진그룹은 고 조중훈 회장이 창업한 육해공 물류 기업으로 대한민국 재계 순위 8-9위에 항상 랭크되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 입니다. 하지만 형제의 난까지는 아니지만 계열분리 과정에서 조양호 한진그룹회장과 최은영 한진해운 전 회장의 미묘한 신경전이 있었고 , 최은영이 조양호에게 백기투항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지금 한진해운의 위기와 관련되어 생각할 수 있는데, 워낙 해운업황이 좋지 않았고, 무리한 선박발주와, 글로벌 선사들의 치킨게임으로 운임지수 하락으로 수천억원의 당신순손실을 몇년동안 지속하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에게 sos를 요청했고 조양호 회장이 수조원의 지원을 해주면서 대주주로 올라섰습니다.

 

 

 

 

 

한진그룹은 고 조중훈 회장과 김정일여사 밑으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이 있습니다.

 

 

 

최은영은 3남 조수호 회장의 부인으로 롯데 신격호 회장의 여동생의 딸입니다.

 

그래서 한진해운의 유동성 위기 당시 항간에서는 외삼촌 신격호 회장이 백기사로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물음도 있었지만 그건 그냥 낭설이었고 결국 시아주보님인 조양호 회장에게

 

구원의 손길을요청했습니다.

그렇게도 바라마지 않던 최은영 회장의 한진해운 계열분리를 수포로 돌아갔고, 지금에 와서는 한진해운은 존폐의 위기에서 대주주와 오너일가의 사재출연까지 해야 채권자와 금융권 당국의 신뢰와 구조조정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굴욕적인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