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재산 집(평창동,아파트) 빌딩(이태원,합정동) 분데스리가당시연봉 클라스 수준
우리나라 스포츠 선수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는?
뭐니뭐니 해도 차범근 전 감독을 뺴놓을 수 없다.
한때 98 프랑스 월드컵 대 참사의 책임을 지고
월드컵 도중 경질되어 강제 귀국했던 아픔도 가지고
있는 분인데 당시 그를 연민의 눈으로 봤던 나를 반성한다.
차두리, 차범근, 차하나, 오은미 씨... 세찌가 빠져있음
차범근 재산은 어림잡아도 대략 300억 가까이 되는데
소위 우리나라 재벌급 부자라고 해도 되겠다.
말이 300억이지, 일반 직장인들 평생 벌어도 10억 모을까말까한
이 상황에서 사실상 넘사벽 급이다. 더 놀라운 이야기는 차범근이
해설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출연료 10억정도를 받는다는 카더라가
있는데 그것만봐도... ㄷㄷㄷ
차범근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장녀가 차하나
둘째가 차두리 셋째가 차세찌 되겠다.
차범근 감독하면 과거 sbs월드컵 중계 준비하면서 배성재가
직접 차감독 평창동 자택을 방문해서 찍은 다큐비슷한게 있는데
거기 집이 무려 40억원을 호가하는 평창동 저택이다.
그리고 이태원에도 2004년 차두리와 공동으로 매입한 빌딩이 있는데
지하1층 지상 5층 건물 가격은 대략 120억원의 시가라고 한다.
동부이촌동에도 15억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고
한남동 모 빌딩 역시 19억에 매입해서 62억에 판매하는 차붐
재테크 클라스. 시세차익 40억 이상
마포구 합정동 시가 50억 빌딩까지....
차범근 축구교실은 회원수만 1천여명, 솔직히 차범근 죽어도
이름값으로 유지되고 흥할 캐시카우라고 봐야겠다.
자산의 10%만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어도 30억인데, 솔직히 벌어들이는
수입이 훨씬 많을 것이니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 아들이나 부인 명의는 계산하지도 않았으니
어마어마한 자산가다.
차범근의 수입은 과거 1979년 프랑크푸르트 독일 분데스리가 입단
당시 받았던 24만 마르크 (한화 약 6321만원) 연봉인데 이후에는
대략 한화로 1억 정도를 연봉으로 받았다고 한다. 그 수준이
당시 분데스리가 연봉 랭킹 3위라고하니 어마어마하고
당시 서울시내 아파트 가격 평균 7000만원이었고
롯데리아 햄버거가 600원 짜장면이 한그릇에 500원
라면은 한봉지에 100원하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