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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 출전 고사 강요협박한 김종 문체부 2차관 악마를 보았다

오늘 나는 대한민국 살아있는 악마를 보았다. 바로 김종 차관이다. 그는 시종일관 모른다, 아니다, 잘못된 부분이다. 혐의를 부인하고 자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사람처럼 인터뷰를 하고 입장을 발표했지만.... 최순실 장시호의 스포츠 관련 문화관련 일을 도맡아 한 악마는 김종이었다. 그의 악행은 매우 꼼꼼하게 이곳저곳에 다 마수를 뻗치고 있었다.

 

그 중 오늘 공개된 협박 녹취는 박태환을 향한 것이었다.

 

 



 

 

 

 

 

박태환을 만나 리우올림픽 출전을 하지 말것을 강요하면서, 너 말 안듣고 출전하면, 금메달을 따도 스폰없을것이고 기업 후원도 다 없을 것이라는 협박을 하고 있다. 아래가 sbs가 보도학 김종의 박태환 협박 녹취록이다.

 

 

 

 

 

 

근데 지금 보니깐 김종도 한양대 출신이다... 최순실 역시나 한양대 청강생 출신...

그래서 둘이 이렇게 죽이 잘맞았나 생각이 든다.

 

 

 

 

 

 

 

도대체 그렇다면 김종은 왜 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을 고사하도록 만들었을까? 여러가지 가설들이 나오고 있는데 일단 박태환이 문체부에 찍혀있었다는 사실과, 문체부가 만들어 놓은 이중처벌 규정이 잘못된 것을 시인해야 하는 상황, 김종 본인이 반도핑국제협의체 부의장이었던 점등등 역시나 본인을 위해서 박태환의 출전을 고사시켰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 녹취록에 대해 김종은 모른다, 절대로 박태환을 만난적 없다고 부인하다, 녹취록을 공개하자 박태환이 먼저 만나자고 했다는 말바꾸기를 하고 있고, 편집된 내용 말고 전체를 공개하라는 으름장도 보였는데....

 

 

 

 

 

 

 

박태환 소속사가 편집 없는 전문을 공개한다고 한다. 김종의 모든 악행은 단순히 공직에서 물러나고 하는 문제가 아니라 국적을 박탈하고 소말리아로 추방시켜야 될 것 같다. 이런 인물은 언제고 다시 악마로 우리 곁으로 돌아오기 마련이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