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 대선 관련 기사를 보다가 빵 터진 댓글이 있었는데, 바로
트럼프 넌 미국 대통령으로 탈락이니만, 내 장인어른으로는 합격이다.
라는 말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바로 이반카 트럼프가 자신의 아버지
도널드트럼프에게 투표하라는 내용의 기사가 그것이었다.
모델로도 활동했었던 이반카 트럼프 사진을 한번 찾아봤다. 연예인외모에 몸매는 슈퍼모델.
현재 아버지 트럼프그룹에서 재직중이고
결혼하여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유부녀.
힐러리 클린턴의 딸인 첼시 클린턴과도 매우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데
정치적인 이슈와 상관없이 대선 이후에도 친한 사이로 지낼것이라고 말은 하지만
과연 이 진흙탕 뒤에도 우정이 유질될지 궁금하다.
이반카 트럼프는 과거부터 화려한 외모로 정평이 나있었는데
할리우드 진출을 꾀하다 적당한 배역이 들어오지 않아 포기했다고 한다.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선 TV토론 중 패널이 두사람이 비난만 하지말고 칭찬좀 해보라고 하니
힐러리 클린턴이 유일하게 트럼프가 잘한 것중에서 자식들을 잘 키웠다는 칭찬을 했는데
그 중심에 있는 인물이 이반카 트럼프다.
이번 도널드 트럼프 대선캠프에서도 브레인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다 망한 것 같았던 트럼프 랠리는 항상 초 만원이었고 언론만 보면
힐러리가 9:1로 이기고 있을 것 같던 대선판도 실제 유세현장에서
오는 사람은 매우 적었고, 그 마저도 실제 유세현장이라고 방송카메라가
아닌 개인이 찍은 영상을 보면 초라하기 그지 없고
힐러리 유세현장에 사람이 몰리지 않으니 유명 가수 콘서트라는 미끼를
던질정도로 오프라인에서의 힐러리 인기는 매우 적었다.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힐러리의 대통령 당선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트럼프의 이반카 사랑은 아버지의 그 사랑을 넘어서 남자와 여자의 이성간의 사랑으로도 비쳐진다.
실제로 트럼프의 막말은 딸 이반카를 향해서도 있었는데..... 이런 비난을 트럼프는 그냥 온 몸으로 맞았고
지금까지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금삽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트럼프와 이반카.
실제로 이들은 모두 부유한 부모를 둔 금수저들.
플래티넘 스푼
비너스 여신 모델로 이반카가 어울리지 않는가?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대표 미녀 배우 중 한명인 신민아와 이반카 트럼프가 같이 찍은 사진.
이정도면 신민아도 선방한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