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사태로 시사인 절독하는 구독자들이 증가했었는데 2016년 8월 30일... 물뚝심송은 그래봤자 엄살일 뿐이고 별 타격이 없다는 멘션을 날린다.
정의당 탈당 당원이 500명이고, 시사인 발행부수 7만에 유료부수 5만으로 천부 절독했다고 해도 5만부 중 2%밖에 안된다고 별 타격 없다는 정신승리 멘션을 한지 3개월 뒤....
11월 15일.... 시사인 정기구독하세요 라는 멘션을 올린다.
돈 남으면 별로 맘에 안들ㄹ지만 한겨레 21도 좀 살려주시고. 망할지경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물뚝이의 변덕과 말바꾸기를 조롱하고 비판하고, 메갈언론 구독할 수 없다고, 구독홍보하지 말라고 멘션을 보내자, 자기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니 멘션보내지 말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블락하기 귀찮다고 ㅋㅋㅋㅋㅋ
좌파들의 특징이 남들은 티끌 하나라도 걸리면 죽을 듯이 까고 문제 삼지만, 자신들의 자기편의 잘못에는 더 없이 관대하고 사람이 좋다. 허허 너털웃음에 이정도는 별일도 아니야~ 라는 식으로...
메갈사태의 이면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다. 박근혜 꺼지고 이런류의 사람들이 만약 권력을 잡게 되면 무슨일이 벌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