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메가톤급 이슈가 터졌습니다. 이번에는 문재인 후보에 대한 sbs의 보도내용이 논란의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해당 내용은 sbs 단독 보도로 8시뉴스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전해졌고, 기사화된 뒤 다양한 언론사에서 받아쓰기 보도를 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세월호 인양에 관련하여 고의 지연을 시킨 의혹에 대해서 sbs에서 단독 보도를 했고
해당 내용이 상당한 논란을 불러올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문재인 후보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익명으로 처리된 해수부 공무원의 말을 통하자면
비공식적으로나 공식적으로나 제2차관 만들어 주고 수산쪽, 그다음에 해경도
집어넣고 이런게 있어요 라는 발언
정권 창출되기 전에 문재인 후보한테 갖다 바치면서 문재인 후보가 약속했던 해수부 제2차관 문재인 후보가 잠깐 약속했거든요 의 발언이 주요 내용입니다.
현재 해당 sbs기사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이 뉴스가 논란이 되면서 벌써 일파만파 퍼진상황이고 다른 언론사들이 관련 보도를 하면서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이런 트윗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더불어 민주당은 해당 sbs 보도에 대해서 강경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이고 저런 발언을 한 공무원의 실명을 밝히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정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내일 문재인 세월호 관련 어떤 보도와 논쟁 논박이 이어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