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홍두영 명예회장의 막내딸이 홍영혜 이다. 그리고 홍영혜와 황재필의 사이에서 태어난 인물이 바로 지금 박유천과의 결혼소식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황하나다.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의 외손녀딸이니.... 기업딸과 결혼하는 아이돌 박유천이 이번 기사가 나오기 전 성지글에 나온 내용과 딱 일치한다.
남양유업 가계도 출처 = 서울신문
황하나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는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어 사진이나 글등을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인데 황하나의 어머니 홍영혜님도 굉장한 미인으로 어머니를 닮아서 황하나도 엄청난 미모를 자랑하는 듯 하다.
남양유업은 얼마전 대리점 밀어내기 갑질 횡포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 황하나와 박유천의 결혼에 대해서 일절 언급이 없고 굉장히 신중해 보이는 상황이다.
박유천 역시 얼마전 업소녀 사건으로 법정소송을 진행하면서 한동안 구설에 오르는 등 심적으로 부담을 많이 가진 상황이라 결혼에 대해서 비공개로 진행할 것이고 신부될 사람에 대해서 극도로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축복받아야 할 상황임에도 마음놓고 축하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